18일 대한건설협회에 따르면 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이 지난해 11월과 올 2월 두 차례에 걸쳐 포항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어려움에 처한 재해 피해자를 지원하기 위해 포항시 및 포항시자원봉센터와 협약을 맺고 사랑의 집수리 사업비 1억원을 지원했다. 또 저소득계층 주택 9가구와 경로당 6개소에 대한 환경개선공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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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주현 재단이사장은 "재해로 인해 피해를 입은 포항시민 여러분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은 우리사회에서 지원이 필요한 곳을 찾아 각종 활동을 최대한 확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az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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