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2시3분쯤 경북 포항시 북구 기계면 학야리 20-1 신문지 파쇄 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대원들이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2018.12.18/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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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2시3분쯤 경북 포항시 북구 기계면 학야리 20-1 신문지 파쇄 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대원들이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2018.12.18/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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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18일 오후 2시3분쯤 경북 포항시 북구 기계면 학야리 신문지 파쇄공장인 Y상사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공장 내부를 태우고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불이 나자 직원들이 대피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신고를 받은 포항북부소방서 등이 펌프차 등 12대와 소방관 50여명을 투입, 진화에 나섰지만 가연성물질이 많아 불을 끄는데 어려움을 겪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용접작업을 하던 중 불꽃이 신문지 더미에 옮겨붙었다는 목격자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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