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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4 (월)

김천시체육회, 48명 임원진으로 재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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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상 상임부회장, 김성준 사무국장 등 임원 42명 임명

아시아투데이

김천시체육회가 지난 17일 임시 이사회를 열고 각종 당면 현안 사항을 심의·의결하고 있다./제공=김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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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아시아투데이 최인호 기자 = 경북 김천시체육회가 지난 17일 임시 이사회를 열고 신임 부회장 11명, 이사 31명을 임명하고 사무국장 임명 동의 건과 각종 당면 현안 사항을 심의·의결했다.

김천시체육회는 김충섭 회장을 중심으로 상임부회장, 부회장 12명, 이사 32명, 감사 2명 모두 48명으로 진용을 갖추게 됐다.

특히 새로 구성된 체육회 임원들은 정치적 성향과는 관계없는 평소 체육에 대한 관심과 열정 그리고 능력과 품성을 갖춘 인물 위주로 발탁했다.

상임부회장으로 임명된 황정상 ㈜테스크 대표는 봉사활동과 사회단체 후원 등 지역사회발전을 위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으며 체육에 대한 열정과 관심이 높다.

사무국장에는 오랫동안 체육회 업무를 맡아온 엘리트체육 분야의 베테랑, 체육회 김성준 부장을 발탁해 업무의 연속성이 유지되도록 배려했다.

김충섭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선배 체육인들과 시민들이 이룩한 스포츠중심도시의 반석위에 저와 신임 임원들께서 돌을 하나하나씩 쌓아가는 마음으로 체육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정상 상임부회장은 “민선 7기 시정목표인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 에 걸맞게 시민과 소통하고 모두가 어울릴 수 있는 체육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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