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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 (목)

[충북소식] 옥천군, 여가부 '가족친화기관'으로 재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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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연합뉴스) 옥천군은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2018년도 가족친화기관으로 재인증받았다고 1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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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청 깃발
[연합뉴스 자료사진]



가족친화인증은 자녀출산과 양육지원, 유연근무제 등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이나 공공기관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유효기간은 3년이다.

옥천군은 2015년 11월 이 인증을 받아 지난달까지 효력을 유지했다.

군 관계자는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을 '가족 사랑의 날'로 운영하고 정시 출퇴근 문화 정착에 힘쓴 점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말했다.

영동 향토사연구회, 마을 유래지 발간

(영동=연합뉴스) 사단법인 영동 향토사연구회는 영동군 내 231개 마을의 역사와 현황 등을 담은 '영동의 마을 유래지'를 펴냈다고 1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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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의 마을 유래지 표지
[영동군 제공]



719쪽으로 된 이 책에는 마을의 지리, 풍습, 인물 등도 꼼꼼하게 수록됐다.

이 연구회는 2016년부터 역사·문화 전문가 7명으로 편찬위원회를 꾸려 자료를 수집했다.

임대경 영동 향토사연구회장은 "이번에 발간한 1천권을 해당 마을과 기관·단체 등에 나눠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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