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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 (목)

오렌지라이프, 한국중국상회 등과 공동마케팅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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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사

박광희 오렌지라이프 상무(오른쪽)와 양효군 한국중국상회 회장이 업무협약식을 가진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오렌지라이프


오렌지라이프는 주한중국상공회의소(이하 한국중국상회), 예일세무법인, 두바이부동산컨설팅 등과 VIP 대상의 공동 마케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한국중국상회는 12월 현재 150여 중국 법인사업가들을 회원으로 보유하고 있으며 사업가들의 업무와 서비스를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오렌지라이프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한국 내 중국인 법인사업가들에게 전문 FC(재정 컨설턴트)의 보험·금융컨설팅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 중국인들이 한국에서 사업을 전개할 때 겪는 세무, 노무, 금융, 부동산 문제와 자녀교육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상담 등 전문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오렌지라이프와 예일세무법인은 각각 금융솔루션 및 세무솔루션 영역에서 축적해 온 전문성을 결합해 중견기업 고객들에게 세무컨설팅 등의 업무를 공동 추진해나갈 방침이다.

김희주 기자 hj89@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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