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소방서와 경찰에 따르면 18일 오후 1시 14분쯤 펜션에 숙박 중이던 10~20대 10명이 거품 물고 쓰러진 것을 발견, 병원에 옮겨으나 4명은 사망하고 6명은 의식이 없는 상태다.
최초 발견 소방관은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사망한 것으로 추정했다.
펜션 주인이 발견해 소방당국에 신고했다. 이들 10명은 올해 수능을 치른 수능생으로 추정하고 있다.
경찰은 목격자를 상대로 이들의 숙박 목적과 사망원인을 조사중이다.
grsoon81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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