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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 (금)

한국당, 신임 원내부대표·원내대변인·정책위부의장단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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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내부대표 13명, 정책위부의장 4명…정양석·이종배 수석

뉴스1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오른쪽)와 정용기 정책위의장© News1 임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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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강성규 기자 =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와 정용기 정책위의장은 18일 새 원내부대표와 대변인, 정책위부의장단을 내정했다.

한국당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나 원내대표와 정 의장은 원내활동과 정책 현안 활동을 함께 할 원내부대표와 정책위부의장을 내정했다"며 "추후 의원총회 의결을 통해 정식 임명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원내부대표단은 총 13명으로, 나 원내대표가 지난 14일 내정한 재선 정양석 의원이 원내수석부대표를 맡는다. 나머지는 모두 초선 의원들이다. 이 중 김순례(비례)·김정재(경북 포항 북구)·이만희(경북 영천·청도)·이양수(강원 속초·고성·양양) 등 4명은 원내부대변인을 겸한다.

나머지 8명은 강석진(경남 산청·함양·거창·합천)·강효상(비례)·김규환(비례)·김현아(비례)·송석준(경기 이천)·송언석(경북 김천)·이은권(대전 중구)·임이자(비례)·정유섭(인천 부평 갑) 의원 등이다.

정책위부의장단은 4명으로, 재선의 이종배 의원(충북 충주)이 수석부의장을 맡고 재선의 김상훈(대구 서구)·주광덕(경기 남양주 병) 의원, 초선 추경호(대구 달성) 의원으로 구성됐다.
sgk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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