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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 (금)

"아름다운 섬 지상낙원 사이판 여행 지금이 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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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사진출처: 켄싱턴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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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서운 겨울 한파가 기승을 부리면서 따뜻한 지역으로 여행을 계획 중인 이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사이판이 지난 10월 태풍 위투의 아픔을 딛고 항공 및 호텔 운영이 정상화되며 관광객 맞이에 분주한 모습이다.

서울에서 4시간 남짓 거리에 위치한 미국 자치령 마리아나 제도는 사이판을 비롯한 티니안, 로타 등 3개 섬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사이판은 아름다운 산호 해변과 사시사철 온화한 열대기후, 다양한 해양 스포츠를 즐길 수 있어 한국인이 선호하는 대표 해양지 중 하나다.

사이판국제공항은 지난 11월 15일부터 주간 운영을 시작으로 현재 야간 비행 편까지 정상 운영에 돌입했으며, 태풍 피해가 있었던 일부 호텔을 제외하고 사이판 내 대부분 호텔이 정상 운영 중이다.

태풍 피해가 비교적 적었던 켄싱턴호텔 사이판은 사이판 지역 피해복구에 앞장서며 관광객과 지역주민을 위해 지속적인 봉사 및 협조를 진행하고 있다.

사이판은 가족여행지로 인지도가 높다. 비교적 가까운 거리 덕에 짧은 비행시간과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키즈 프랜들리 호텔과 리조트가 즐비하기 때문이다.

켄싱턴호텔 사이판은 프리미엄 올인클루시브 서비스를 제공해 준비가 미흡하더라도 만족도 높은 여행을 즐길 수 있다. 프리미엄 올인클루시브는 객실과 식사가 모두 포함된 서비스다.

워터파크 리조트 퍼시픽 아일랜드 클럽 사이판(이하 PIC 사이판)은 최근 피해복구를 마치고 오는 21일부터 정상운영을 시작한다. PIC 사이판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겁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워터슬라이드와 흥이 넘치는 클럽메이트, 30여개의 워터스포츠를 배우고 즐길 수 있어 여행객들에게 액티비티 천국으로 통한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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