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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기선 기자 = 박원순 서울시장이 18일 오후 서울시청 시장실에서 열린 '제로페이 활성화를 위한 서울시-서울시약사회 간 업무협약식'에서 김종환 서울시약사회 회장등 관계자들과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제로페이가 소상공인의 결제수수료 부담을 0%대로 낮출 수 있어 약사들의 결제수수료 부담을 줄일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해 서울시 약사회가 서울시에 제안하면서 이뤄졌다. 2018.12.18/뉴스1
juani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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