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에 온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파키스탄, 중국 직원들은 2~8주동안 관련 부서와 국내 공장에서 공정 운영 노하우를 익혔다. 또 한국의 전통 명소를 국내 직원들과 함께 방문하고 전통 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롯데케미칼 관계자는 “해외 지역전문가 파견·교환 근무제도, 우수 직원 국내·외 학위 취득 지원 등 다양한 글로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한신 기자 hs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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