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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 (금)

민원서비스 '최전선' 전국 민원공무원 한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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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19일 2018년 민원공무원의 날 행사

뉴스1

정부서울청사 전경. 2017.8.6/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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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헌일 기자 = 국민과 얼굴을 맞대고 민원서비스를 제공하는 전국 민원공무원이 한자리에 모인다.

행정안전부는 19일 부산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전국 민원담당공무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민원공무원의 날' 행사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국민행복민원실 12개 우수기관과 원스톱민원창구 운영 5개 우수기관, 민원제도개선 20개 우수기관 등 37개 민원서비스 발전 유공기관에 대해 시상한다.

국민행복민원실 부문에서는 경남 김해시가 대통령상을, 원스톱민원창구 부문에서는 충북 진천시가 대통령 표창을 받는다. 민원제도개선 분야에서는 관세청과 부산시 부산진구가 각각 대통령상 수상기관으로 선정됐다.

김부겸 행안부 장관은 "국민의 고민을 함께 해결하는 민원공무원이야말로 누가 알아주지 않아도 묵묵히 봉사하는 진정한 공무원"이라며 "앞으로도 그 열정과 따뜻한 마음을 잃지 않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hone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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