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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 (금)

강릉 펜션에서 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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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펜션에서 대학생 사망, 원인은? "정확한 사인 아직 몰라"

메트로신문사

(사진=YTN)


강원도 강릉의 한 펜션에서 예비 대학생 10명이 거품을 물고 구토 중인 채로 발견됐다.

18일 오후 강릉소방서에 따르면 강릉 저동의 한 펜션에서 투숙 중인 예비 대학생 10명이 거품 물고 구토 중인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다. 10명 중 3명이 숨지고 7명은 의식이 없는 상태다.

정확한 사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현재 경찰과 소방당국은 보일러 배관분리 여부를 비롯해 목격자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미화 기자 kimmh@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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