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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 (토)

성결대, 2018학년도 차세대 미디어 사운드 전문가 양성과정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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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안양/아시아투데이 엄명수 기자 = 성결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는 오는 21일부터 내년 1월 15일까지 성결대학교 학술정보관 XR센터 및 돌비애트모스 스튜디오에서 2018학년도 차세대 미디어 사운드 전문가 양성교육 기본과정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성결대에 따르면 경기도 및 안양지역 청년 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될 차세대 미디어 사운드 전문가 양성교육 기본과정은 현재 UHD 지상파 개국 및 가상현실 등 차세대 미디어를 위한 사운드 전문가가 필요함에도 오디오 분야가 미흡한 실정이라 관련된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이번 프로그램은 포스트 프로덕션 국제 표준 소프트웨어인 Avid사의 Pro Tools 100레벨 USER 국제공인자격과정, 블리자드의 FPS게임 오버워치에서 사용한 사운드 미들웨어 엔진인 Wwise 101레벨 국제공인자격과정 및 VR오디오 컨텐츠 운영과정으로 구성된다. 해당 과정 수료 후 국제공인자격시험에 응시할 수 있는 특전이 주어진다.

채진수 성결대 공연음악예술학부 학부장은 “공연예술학부, 음악학부 학생들이 차세대 미디어 사운드 전문가 양성교육을 통해 4차산업혁명시대에 필요한 전문인력의 역량을 갖춘 핵심 인재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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