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 숙박 중 사고…경찰 "실내 일산화탄소 농도 높아"
수능 끝낸 남학생 추정 10명 사상 강릉 펜션 현장 |
소방 당국은 이 중 3명이 숨지고 7명은 의식이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이들은 거품을 물고 구토 중인 채로 발견됐다고 소방 당국은 밝혔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보일러 배관분리 여부를 비롯해 목격자 등을 상대로 자세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j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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