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카풀·택시 TF 위원장인 전현희 의원은 기자들과 만나 권 의원이 보도 직후 자신에게 당과 TF에 누가 되거나 오해가 있어서는 안 되겠다며 사임 의사를 알렸고 이를 수용했다고 말했습니다.
권 의원 사임으로 TF 소속 민주당 국회의원은 위원장을 포함해 모두 10명으로 줄었습니다.
앞서 YTN은 지난 14일 권 의원실 소속 보좌관이었던 최 모 씨가 권 의원이 카풀·택시 TF 활동을 시작한 이후에 카풀 서비스 업체인 카카오모빌리티 대외협력 담당으로 이직해 국회 동향을 파악했다는 사실을 보도했습니다.
최기성 [choiks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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