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12 (토)

순천 출신 프로골퍼 박결, 희망나눔성금 1000만원 기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1

박결 성금전달.(순천시 제공)/뉴스1 © News1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순천=뉴스1) 지정운 기자 = 전남 순천시는 프로골퍼 박결(22·여)이 '희망 2019 나눔 캠페인' 성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고 18일 밝혔다.

박 선수는 전날 순천시를 방문, 허석 시장에게 성금을 전달하고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 선수는 지난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여자골프 개인전 금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올해 제주 서귀포시 핀크스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KLPGA투어 SK네트웍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에서 우승했다.

박결 선수는 순천 출신으로 지난해 순천시 명예홍보대사에 위촉됐다.
jwji@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