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완 언론은 어제 오후 한국인 문 모 씨가 타이완 남부에 있는 활공장에서 패러글라이딩을 하던 중 100m 공중에서 떨어져 사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사고가 난 활공장은 매년 겨울이면 한국과 일본의 패러글라이딩 동호인들이 많이 찾는 명소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곳에서는 지난 2015년 1월 한국인 이 모 씨가 캐나다 국적 글라이더와 충돌해 사망한 데 이어 지난해 1월에는 일본인이 추락사하는 등 이번 사고를 포함해 3건의 사망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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