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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 (토)

남원시, 전북도 대중교통분야 시책평가 최우수 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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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남원시청사/뉴스1 DB © News1 박제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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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뉴스1) 박제철 기자 = 전북 남원시가 전북도 건설교통시책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시는 18일 베스트웨스턴 군산호텔에서 열린 건설교통시책 평가 대중교통 분야 시상식에서 전북도 시‧군 중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본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에서 시는 무료환승제, 2000원 상한요금제, 버스정보시스템(BIS), 버스승강장 온열의자 설치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특히 교통 오지 지역에 미니버스(DRT)를 투입해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교통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안전한 교통인프라 구축해 시민들이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jc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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