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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 (토)

[광주소식] 조선대병원 김석원 교수 '자랑스러운 조대인상'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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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구용희 기자 = ◇ 조선대병원 김석원 교수 '자랑스러운 조대인상'

조선대병원(병원장 배학연)은 신경외과 김석원 교수가 최근 열린 '2018 조대인의 밤' 행사에서 올해의 자랑스러운 조대인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학술·문예 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김 교수는 현재 조선대병원 진료부장을 역임하고 있다.

200여 편이 넘는 SCI 논문과 함께 대한신경외과학회,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대한신경손상학회 등 진료는 물론 다양한 학술활동을 통해 대학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 전남대어린이병원, 성탄절 환자 쾌유 음악회

전남대학교어린이병원(병원장 국훈)은 성탄절을 앞두고 어린이 환자들의 쾌유를 기원하는 음악회를 병원 로비에서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오랜 시간 병상에서 질환 치료에 지친 어린이 환자들에게 음악을 통한 흥겨운 시간을 제공하고, 성탄절을 앞두고 가족과 함께하지 못하는 아쉬움을 달래주기 위해 마련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후원한 음악회는 주부들로 구성된 '해피로라밴드'와 병원 직원의 재능기부로 환자·보호자와 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시간 동안 이어졌다.

전남대어린이병원은 환자들의 심신 안정과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정기적으로 음악회를 개최하고 있다.

persevere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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