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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교육청은 도내의 교직원을 비롯한 학교폭력 피․가해학생, 정서행동 관심군 학생 및 저소득 가정 자녀 등을 추천하여 산림복지시설로의 이동을 지원하고, 국립산림치유원은 산림복지시설과 산림교육프로그램․산림치유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업무가 추진될 예정이다.
경상북도교육청과 국립산림치유원은 이번 협약으로 학교 현장에서 학교폭력 사안처리 과정에서 마음에 상처를 입은 교원과 학생들에게 “숲을 통한 산림치유와 정서적 안정을 통한 심신건강증진의 효과적인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며 “앞으로 더욱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청소년들이 행복과 희망을 여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 고 밝혔다.
kjm200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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