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12시45분 동성제약은 전 거래일 보다 20.83% 하락한 1만5200원을 기록했다. 거래량은 816.13% 늘었다.
이날 불법 리베이트 혐의에 대한 압수수색을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진 영향인 것으로 보인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17일 동성제약에 대해 압수수색을 벌였다. 수백여명의 의사들에게 100억원 규모의 리베이트를 제공한 혐의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