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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주 원장은 “선수들이 경기장에서 열심히 뛰고 박수 받는 모습을 볼 때가 가장 행복하다. 선수들이 스스로 자신의 가치를 만들어 나가는 뜻 깊은 활동”이라며 “꽃미녀FC와 더불어 많은 여성장애인들이 체육활동을 통해 몸과 마음을 튼튼하게 만들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꽃미녀FC는 올해 7월 시카고에서 열린 ‘2018 시카고 유니파이드컵’에 한국 대표로 선발 참가해 동메달 획득했는가 하면 내년 3월 열릴 ‘2019 아부다비 스페셜올림픽 세계대회’ 대표팀에도 선정이 되어 발달장애인 문화체육 발전에 공적을 세운 공로를 인정받았다.
news234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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