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모전은 전라북도가 주최하고 전북테크노파크와 (사)전북산업디자이너협회가 주관했다. 전국 규모로 열려 시각, 포장, 멀티미디어 콘텐츠, 제품, 실내, 환경, 산업공예, 텍스타일 분야의 출품 제품에 대한 심사를 거쳐 우수 제품 시상이 이뤄졌다.
공모전에서 서일대 학생들의 작품이 다수 부문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생활가구디자인과 민선유 학생이 출품한 '한국전통문양을 모티브로 한 사무용품 디자인'이 은상을, 최승학 학생의 '코스모스'가 한국공예문화협회이사장상을 받았다. 이와 함께 특선 3점, 입선 2점을 수상했다.
문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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