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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3 (일)

아들과딸, '인천광역시 유망중소기업연합회' 송년의 밤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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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 교육콘텐츠기업 주식회사 아들과딸(대표이사 조진석)은 지난 14일 인천 송도 센트럴파크 호텔 루비홀에서 사단법인 인천광역시 유망중소기업연합회가 주최한 '2018 인천광역시 유망중소기업연합회 송년의 밤' 행사에 참가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박영대 신임 연합회장 취임식과 함께 연말을 맞아 회원사 기업인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이웃 돕기 성금 300만원을 사단법인 대한노인회인천광역시연합회에 전달했다.

각 회원사의 모범사원을 추천받아 표창 수여식을 진행했으며, 아들과딸에서는 기획제작부 서현숙 실장이 표창장을 수여 받았다.

김춘식 연합회장은 "올해는 지역 제조업체들이 특히 어려워 회원사마다 많은 노력을 기울인 한 해였다"며 "새로 취임한 박영대 신임 회장과 함께 내년에도 각 회원사의 경쟁력을 높여 지역과 국가경제발전에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들과딸 조진석 대표이사는 "인천 중소기업 회원사 간 교류가 이뤄져 알차고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이 행사를 계기로 인천 경제 발전 시책에 부응함과 동시에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모범 기업으로 성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들과딸은 KB증권을 주관사로 선정해 내년 코스닥 상장을 준비하고 있으며, 내년 초 인공지능 홈로봇 출시를 앞두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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