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대 아동상담과, 경기도 보수교육기관 평가 'A등급'

'우수한 접근성, 교육인프라, 질 높은 전문교육 평가'

경복대학교는 아동상담보육과가 경기도와 한국보육진흥원이 실시한 '2018년 보수교육기관 평가'에서 최상위 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아동상담보육과는 지난 2월 도의 남양주-포천지역 보육교직원 보수교육 기관으로 선정, 6월부터 5개월간 192명을 대상으로 80시간의 1급 승급교육, 원장 사전교육을 진행한 바 있다. 경복대 남양주캠퍼스와 포천캠퍼스, 남양주시청에서 진행된 보수교육은

경복대학교는 아동상담보육과가 경기도와 한국보육진흥원이 실시한 '2018년 보수교육기관 평가'에서 최상위 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아동상담보육과는 지난 2월 도의 남양주-포천지역 보육교직원 보수교육 기관으로 선정, 6월부터 5개월간 192명을 대상으로 80시간의 1급 승급교육, 원장 사전교육을 진행한 바 있다.

경복대 남양주캠퍼스와 포천캠퍼스, 남양주시청에서 진행된 보수교육은 현직 교사들로부터 우수한 접근성과 교육인프라, 질 높은 전문교육였다는 평을 받아 이번 평가에서 이같은 영예를 안았다.

박미경 아동상담보육학과장 겸 영유아교육원장은 "보육교직원 보수교육이 남양주와 포천지역에서 최초로 실시, 경복대 전문교육 프로그램을 지역사회 현직교사들에게 제공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며 "내년에도 더 많은 현직교사와 원장들에게 양질의 전문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 만족도를 높여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남양주)임봉재 기자 bansugi@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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