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부금은 S-OIL 임직원 1800여명이 매월 급여에서 1만원 미만을 모아 조성한 기금이다.
에쓰오일은 2009년 국내 기업 최초로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희귀질환 어린이 ‘밝은 웃음 찾아주기 캠페인’ 협약을 맺고 저소득가정 담도폐쇄증 어린이 환자들을 돕고 있다. 10년 간 119명의 환아 가정에 치료비를 지원했다.
이승환 기자/n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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