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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4 (월)

'산타' 한국암웨이, 아동 300명에게 크리스마스 선물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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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한국암웨이 김장환 대표와 임직원 및 비즈니스 파트너 자원봉사단이 17일 분당 암웨이 비즈니스 센터에서 ‘2018 몰래 몰래 산타 되기’ 캠페인을 진행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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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한국암웨이는 소외 계층 아동 지원 사회공헌 프로그램 ‘꿈을 품는 아이들’ 활동의 일환으로 ‘2018 몰래 몰래 산타 되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꿈을 품는 아이들’은 암웨이의 글로벌 사회공헌 프로그램 파워 오브 파이브를 기반으로 한국 특성에 맞게 변형해 운영되고 있다.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조손 가정 아동을 중점적으로 돕고 있으며, 전국 31개 군에서 300여 명을 직접 선발해 건강, 교육, 정서 등 총 세 가지 영역에 걸쳐 지원이 이뤄진다.

이번 캠페인은 ‘꿈을 품는 아이들’ 수혜 아동들에게 추운 연말 뜻깊은 크리스마스 선물과 함께 따듯한 마음을 전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선물 품목은 해당 아동들을 대상으로 한 사전 조사 결과에 기반해 맞춤형으로 선정했으며, 개별 포장 후 전국 각지로 전달될 예정이다.

120여 명의 한국암웨이 임직원 및 비즈니스 파트너(ABO) 자원봉사단이 지난 14일부터 19일까지 분당, 대전, 광주, 대구, 부산 등 전국 각지에 위치한 암웨이 비즈니스 센터에서 선물 포장과 카드 작성, 선물용 수제 쿠키 만들기 등의 지원 활동에 나서고 있다.

김장환 한국암웨이 대표는 “올해 초 런칭한 ‘꿈을 품는 아이들’ 프로그램이 드림 캠프, 미국 연수에 이어 캠페인으로 이어지며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면서 "임직원들과 파트너 분들의 봉사 활동 참여로 의미가 깊어 졌다”며 “단발적인 이벤트가 아닌 장기적이고 지속적인 후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이선애 기자 ls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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