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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4 (월)

영월군, 행안부 지역안전도 진단평가 1등급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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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영월군청 전경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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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뉴스1) 박하림 기자 = 영월군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18년도 지역안전도 진단평가에서 1등급을 달성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228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역안전도 진단평가를 통해 우수 기관을 선정한 것으로 강원도에서는 영월군이 1위를 차지했다.

지역안전도 진단평가는 자연재해 안전도를 Δ재해위험요인분석(10년간 자연재해 피해현황) Δ예방대책추진 실태(재해취약지역 예방점검, 관리현황) Δ예방시설정비 현황(재해위험지구 및 급경사지 등 방재시설 정비) 등 크게 3개 분야로 나눠 서면 및 현지진단 등을 통해 1~10등급으로 평가한 후 자연재해 재난복구비용에 대한 국비를 차등 지원하는 제도다.

김현경 군 안전건설과장은 “앞으로도 안전하고 살기 좋은 행복한 도시 조성을 위해 행정의 노력과 군민들의 힘을 모아 재난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imro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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