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세리온은 지난 9월 일본 의료기기 판매전문사 도코피아와 5년간 50억원 규모의 수출계약을 체결했으며 최근 2018년도 초도물량인 100대 수출을 마쳤다. 소논은 지난 8월 일본 관계당국으로부터 의료기기 인증을 받으면서 일본 수출이 가능해졌다. 일본은 아시아 최대 의료기기 시장으로, 소논은 일본의 1차 의료기관인 의원, 접골원, 보건소 등에 공급된다.
힐세리온은 지난해 8월 유엔프로젝트조달기구(UNOPS)로부터 UN조달물자에 선정돼 아프리카 가나 보건소에 소논을 공급했다. 이런 성과로 힐세리온은 지난 7일 열린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100만불 수출의탑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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