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免, 연차소진족 겨냥 SKT T멤버십 제휴할인 확대

인터넷면세점서 T멤버십 고객 최대 5만원 즉시 추가할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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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신세계면세점은 연말 남은 연차를 소진하려는 휴가족을 겨냥해 SK텔레콤 T 멤버십 할인을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신세계면세점은 내년 2월까지 SKT T 멤버십 고객을 대상으로 멤버십 번호당 월 2회, 회당 최대 5만원까지 인터넷면세점 즉시 추가할인을 제공한다.

T 멤버십 등급이 VIP 또는 GOLD인 경우 신세계면세점의 통합등급 또한 GOLD로 업그레이드해 준다.

신세계면세점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SKT T 멤버십 고객의 당일 구매 금액이 200달러 이상이면 선불카드 1만원을, 300달러 이상이면 2019 스타벅스 플래너를 선착순 1000명에게 증정한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지난달 BC카드 간편결제까지 도입해 고객의 쇼핑 환경이 더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ideae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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