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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4 (월)

[충북소식] 증평군 청사 주차장 내년 3월 유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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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연합뉴스) 증평군은 민원인들이 불편을 겪는 주차난 해소를 위해 청사 주차장을 내년 3월 유료화하기로 했다.

주차 요금은 30분까지 1천원이며 10분 초과할 때마다 300원을 추가로 받는다.

증평군은 내년 2월까지 관련 조례를 제정, 청사 주차장 유료화를 위한 근거를 마련할 계획이다.

증평군 관계자는 "청사 주차장에 장기 주차하는 차량으로 인해 정작 청사를 찾는 민원인들이 주차하지 못해 애를 먹는다"며 "주차난 해소를 위해 유료화가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증평군 한복주간 운영 문체부장관 표창

연합뉴스

[증평군청 제공]



(증평=연합뉴스) 증평군이 올해 문화관광체육부와 한복진흥센터 주최로 지난 10월 전국 10개 지역에서 동시에 열렸던 한복주간 운영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18일 문체부장관 표장을 받았다.

증평군은 중양절(음력 9월 9일)을 맞아 지난 10월 17일 증평민속체험박물관에서 '한복에 국화꽃이 피었습니다' 주제의 한복주간 행사를 치렀다.

이 행사는 전통 혼례 시연, 한복 패션쇼, 한복 공연 등 한복의 아름다움을 선보인 다양한 프로그램과 국화 전시회가 어우러져 호평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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