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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4 (월)

광주 서구,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 운영 우수기관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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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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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광주광역시 서구(청장 서대석)가 지난 13일 ‘2018년도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 운영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여성가족부 주관으로 서울 포스트타워 10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시상식에서는 광주 서구를 비롯 18개 기관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지역사회 아동·여성 폭력을 막기 위해 구성된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는 지자체를 중심으로 교육·경찰·사법·의료기관과 보호시설이 참여하는 민관 협력체제로 전국에 243개가 있다.

이번 평가에서 아동·여성 안전에 관한 교육 및 홍보사업과 안전사업, 운영위원회운영, 아동안전지도제작 등을 추진해 전반적인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서대석 서구청장은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지역 주민의 관심과 참여가 가장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서구는 아동과 여성이 안전한 마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sdh675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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