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국민 MC로 수년간 쌓은 매끄러운 진행 솜씨를 발휘해 온 김용만은 최근 MBC ‘궁민남편’에서 큰 활약을 하며 새로운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다. 특유의 친근한 이미지와 위트 있는 진행으로 ‘2018 MBC 연기대상’을 이끌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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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 김용만과 서현 뿐 아니라 2018년 MBC 드라마를 책임진 주역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인 MBC 연기대상은 100% 시청자 투표로 ‘올해의 드라마’를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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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를 통해 선정될 영예의 대상과 더불어 어떤 드라마가 올 한해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은 MBC 드라마로 뽑힐지 관심이다.
MBC 미디어센터 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2018 MBC 연기대상’은 오는 30일 오후 8시45분부터 방송될 예정이다.
jyy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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