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여아 성추행 (PG) |
최씨는 지난해 1월 17일 평소 알고 지내던 A씨 가족들과 함께 제주시의 한 노래연습장에서 노래를 부르다 A씨의 딸 B(11)양을 무릎에 앉힌 뒤 추행했다.
최씨는 같은 해 12월 4일 제주시의 한 식당 주방에서 동료 C(62)씨를 추행하기도 했다.
재판부는 최씨에게 5년의 실형을 선고했음에도 성범죄 처벌 전력이 없고, 범행 대상이 무차별적이지 않다며 신상정보 고지 명령과 취업제한 명령은 내리지 않았다.
jihopar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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