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마케팅공사는 오는 31일 중구 으능정이거리 대전스카이로드 일원에서 '2018 대전스카이로드 카운트다운 페스티벌'을 연다고 18일 밝혔다.
페스티벌에선 다사다난했던 무술년(戊戌年)을 보내고 희망찬 기해년(己亥年) 새해를 맞아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선보인다.
시청 남문광장에서 열리는 타종식 행사를 메인스크린에 생중계해 카운트다운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형형색색의 콘텐츠 영상쇼와 댄스파티, 돼지 분장을 한 출연자가 관람객들과 함께 사진도 찍는 '돼지 코스프레', '키다리 삐에로'와 새해 소망을 쪽지에 적어 보는 '소망트리 퍼포먼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 대전시, 내년 2월까지 한랭질환 감시체계 운영
대전시는 내년 2월 말까지 한랭질환 감시 운영체계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와 질병관리본부, 5개구 보건소, 충남대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 등 10개 응급실을 연계해 감시체계를 가동하고 보건소별 캠페인을 벌이게 된다.
한랭질환 감시체계는 의료기관 응급실에 내원한 저체온증, 동상 등 일일 한랭질환자를 '질병보건 통합관리시스템'으로 신고 받아 한랭질환 발생현황을 제공하고, 시민 행동수칙안내 등을 실시하는 시스템이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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