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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4 (월)

헤펠레코리아(HÄFELE), 온라인 사이트 오픈…맞춤 부엌가구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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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글로벌 가구, 건축 하드웨어 기업 헤펠레코리아(HÄFELE)는 ‘Ideas for Living’ 온라인 사이트를 오픈 한다고 밝혔다.

고객들에게 맞춤형 부엌 가구 디자인 서비스를 제안하기 위해 오픈하는 이번 ‘Ideas for Living’ 온라인 사이트는 가구 및 업계 트렌드를 반영한 맞춤형 서비스라는 점에서 차별화를 가지고 있다. 본 사이트는 헤펠레 키친 스튜디오 파트너와 소비자를 연계해주는 방식으로 소비자들이 주방 구성에 대한 정보와 디자인 아이디어를 쉽고 간편하게 얻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용 방법은 간단하다. 온라인 사이트 내 ‘키친 아이디어’에서 개인의 취향에 맞는 부엌 유형을 확인하고 부엌 가구 전문 파트너를 통해 디자인을 문의하면 된다.

김은화 헤펠레코리아 마케팅팀장은 “본 사이트는 소비자들이 원하는 맞춤형 부엌 가구 디자인을 유형별로 직접 확인해보고 문의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라며 “앞으로 맞춤 부엌 가구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하고자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헤펠레코리아㈜의 키친 비즈니스 파트너 ‘헤펠레 키친 스튜디오’는 전국 14개 파트너점과 계약, 운영 중에 있다. 본 사업은 유럽의 가구 기술과 헤펠레가 제공하는 최고급 하드웨어를 중심으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투데이/이슬기 기자(sggggg@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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