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회계 문제 194건 최다
【광주=뉴시스】 광주시교육청. photo@newsis.com |
【광주=뉴시스】맹대환 기자 = 광주시교육청이 18일 초·중·고교와 직속기관의 감사결과를 실명으로 공개했다.
공개 자료는 지난 2013년부터 최근까지 이뤄진 종합감사, 퇴적전감사, 특정감사 결과다.
시교육청은 이 기간에 초·중·고 313곳과 직속기관 14곳 중 422곳(중복 포함)을 감사했다.
2015년 이후 235곳의 학교를 감사했으며 183곳(77.8%)에서 지적사항이 적발됐다.
분야별로 예산회계 194건(42.4%), 인사복무 194건(42.4%), 시설·공사 36건(7.9%), 학생부 기재·관리 16건(3.5%), 학생평가 12건(2.6%), 학교법인 6건(1.3%) 순이다.
홍복학원 산하 서진여고는 2014년에 시설·공사 관련 비리가 적발돼 6억2500만원을 회수조치했다.
대동고도 2017년에 시설·공사 관련 부정적 예산집행으로 230만원을 회수토록 했다.
mdhnew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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