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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 (화)

한빛소프트, 이틀만에 강세…김영만 부회장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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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소프트가 강세다. 김영만 부회장의 한국e스포츠협회장 선임 소식이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풀이된다.

18일 오전 10시 18분 한빛소프트는 전거래일 대비 4.35% 오른 3235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이틀간은 약세를 보여왔다.

전일 한국e스포츠협회는 김영만 한빛소프트 부회장을 신임 협회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한빛소프트의 창업자로 한국e스포츠협회의 전신 21세기프로게임협회에서 지난 2000년부터 약 5년간 회장을 맡았다. 지난 7월부터는 한빛소프트 부회장으로 재임하며 게임사업과 연계할 성장동력 찾기와 블록체인 연계 콘텐츠 비즈니스를 통한 성장모멘텀 찾기에 힘쓰고 있다.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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