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토퀴놀코리아, 2018년 한해 마무리…송년회 개최

노경우 지사장 "성공적 마무리는 직원 모두 노력해 이룬 결과"

2018 베토퀴놀 송년회 모습.© News1

(서울=뉴스1) 이기림 기자 = 글로벌 동물용의약품 전문 업체인 베토퀴놀코리아㈜는 지난 14일 한 해를 마무리하는 '2018 베토퀴놀 송년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경기 고양시 본사 사무실에서 열렸다. 사내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모집된 'Think again' 프론티어 팀의 발표가 진행됐다. 비즈니스 매너 및 기업 윤리강령 등 사내 교육 시험 우수 득점자에 대해 공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사원들이 각자 사전에 준비한 소정의 선물을 추첨을 통해 주고받았다. 선물을 고른 이유와 사용법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또한 용산구 이태원동에서 뮤지컬 단체관람 및 저녁식사를 함께했다.

2018 베토퀴놀 송년회 모습.© News1

직원들은 "먹고 마시는 일상적인 송년회가 아닌 다양한 이벤트가 있어 더욱 특별하고 의미 있는 행사였다"며 "직원들이 일을 떠나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을 보내 서로를 더욱 이해할 수 있게 된 거 같다"고 말했다.

노경우 베토퀴놀 그룹 지사장은 "올 한 해도 회사의 성장을 위해 고생한 직원들을 위해 감사와 격려의 시간을 선사하고자 문화 회식 자리를 마련했다"며 "베토퀴놀코리아㈜의 2018년 성공적인 마무리는 직원 모두가 함께 노력해 이룬 결과기에 더욱 뜻깊다"고 밝혔다.

한편 베토퀴놀 기업은 1933년 프랑스에서 창립되어, 유럽, 북아메리카, 아프리카, 중동 및 아시아의 100여 개 이상의 국가에서 140개 이상의 딜러 망을 구축하고 있는 글로벌 동물용의약품 회사다. 약 760여 가지의 제품을 개발·생산하고 있으며, 동물의 보건 증진을 통해 궁극적으로 인류의 삶이 향상되는 것을 목표로 활동 중이다.
lgir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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