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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승환 기자 = 건축자재 업체 KCC는 경기도 여주시 여흥초등학교와 이포중학교에서 천장재를 기부한다고 18일 밝혔다.
KCC는 지난 17일 여흥초등학교와 이포중학교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고기능성 불연 천장재 '마이텍스'와 '석고텍스'를 기부하기로 했다.
학생들의 깨끗하고 안전한 학교 환경을 구축하고 학업 성취도를 높이는 면학 분위기를 조성하는 차원이다.
마이텍스는 무기질 섬유를 주원료로 사용해 만든 제품이다. 석고 시멘트로 만든 천장재보다는 흡음력이 뛰어난 제품이다.
mr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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