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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 (화)

삼성물산 건설부문, 인도·인도네시아서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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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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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건설부문은 한국해비타트와 인도·인도네시아에서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8일 밝혔다. 삼성물산은 지난 9일부터 7일 동안 뭄바이 시에서 동쪽으로 약 100km 가량 떨어진 난드가온 마을에서 주택 신축과 희망티셔츠 만들기, 미니 운동회 등의 봉사활동을 했다. 아울러 삼성마을 5호와 6호에 대한 준공식도 열렸다. 삼성마을 조성 사업은 삼성물산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난 2013년부터 현재까지 총 6개의 삼성마을이 조성됐다. 삼성물산 임직원들이 인도 난드가온 마을을 방문해 주택건축 봉사활동을 한 뒤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jyyoun@fnnews.com 윤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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