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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6 (수)

큐포라, ‘큐포라 스타일 페스티벌 2018’ 개최…내년 1월 25일 상용 서비스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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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큐포라(Qfora) 스타일 쇼 2018'에서 발표 중인 홍영민 대표 [사진제공: 큐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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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패션 플랫폼 큐포라(Qfora, 대표 홍영민)는 지난 17일 오후 2시 큐포라 사옥 행사장에서 공식 브랜드 밋업 ‘큐포라 스타일 페스티벌 2018을 개최하고 내년 1월 25일 공식 상용 서비스를 론칭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큐포라 글로벌 비전 선포식을 시작으로 기자간담회, AI 음성 큐레이터 로봇 미러미러 시연, 큐포라 한진아 프로 컨설턴트의 퍼스널컬러 분석 및 컨설팅 시연, 인플루언서 뷰티 쇼와 패션 공유 방송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큐포라의 ‘미러미러(Mirror Mirror)’ 로봇을 공개해 실시간 큐레이팅 시연이 관심을 받았다.

큐포라 AI 음성 큐레이터 로봇 미러미러는 자체 빅데이터 처리·분석 기술을 기반으로 개인의 퍼스널 컬러를 추출하고, 이를 통해 맞춤형 뷰티·패션 가이드 및 소비 제안까지 컨설팅한다. 또 실시간 PI(Personal Identity) 분석과 개인의 뷰티·패션 아이템 구매 패턴을 분석해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소비를 제안한다.

홍영민 큐포라 대표는 “펴스널 큐레이션이란 커머스 내 치열한 각축의 장에서 AI 음성 큐레이터 로봇 미러미러를 통해 소비자 선호에 맞는 정교한 큐레이션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소비자 주권의 구현과 정보 보안상의 문제를 자체 빅데이터 기술을 통해 선제적으로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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