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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7 (목)

유안타증권, 21일까지 150억 규모 ELS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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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B, 조기상환형 ELS 등 다양한 구조의 파생결합상품 3종 출시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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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이 오는 21일까지 조기상환형 ELS 등 파생결합상품 3종을 총 15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18일 밝혔다.

ELB 제141호는 코스피2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둔 만기 3개월의 원금지급형 상품이다. 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이 최초 기준가격의 10% 이상인 경우 연 2.00%의 수익과 원금이 지급된다. 기초자산이 최초 기준가격의 10% 미만인 경우에는 연 1.99%의 수익과 원금이 지급된다.

ELS 제4185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주기 4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HSCEI, EUROSTOXX5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 기준가격의 92%(4개월), 90%(8개월, 12개월), 85%(16개월, 20개월, 24개월), 80%(28개월, 32개월) 이상일 때 연 5.70%의 수익률로 조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되지 않더라도 만기 시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 기준가격의 60%이상이면 17.10%(연 5.70%)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ELS 제4186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HSCEI, S&P5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 기준가격의 92%(6개월), 90%(12개월), 87%(18개월), 85%(24개월), 80%(30개월), 75%(36개월) 이상일 때 연 6.70%의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이 역시 조기 상환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 기준가격의 52%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20.10%(연 6.70%)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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