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총리는 화력발전소 건설과 정유공장 사업, 하천정비 사업 등 우리 기업이 진출을 희망하는 사업들을 구체적으로 거론하며 알제리 정부의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습니다.
이에 대해 우야히아 총리는 "한국기업들의 알제리 진출을 특별히 배려하겠다"고 화답하고 특히 자동차와 전자 등 제조업 분야에 한국기업의 진출을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낙연 총리의 알제릴 방문을 계기로 양국 간에는 모두 5건의 양해각서가 체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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