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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밴스의 ‘LED 투광등 1KW’가 설치된 경북 경주시 감포읍 위치한 ‘제이스 컨트리 클럽 시사이드’ 전경./제공=레드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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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이수일 기자 = 독일 조명업체 레드밴스는 골프장·운동경기장 등 대형시설을 위한 ‘LED 투광등 1KW’ 제품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해 출시된 스탠다드 투광등, 프로 시리즈 투광등이 조경·공공시설 등에 설치되자 레드밴드스는 이번 출시를 통해 고출력 제품까지 라인업을 확대했다.
이 제품은 기존 할로겐 램프 등을 대체하는 제품이다. 120lm/W(와트당 밝기), 5만시간의 수명, IP66등급의 방수·방진, IK08인증을 획득했다. 경북 경주시 감포읍에 위치한 ‘제이스 컨트리 클럽 시사이드’에 처음으로 설치됐다.
레드밴스 관계자는 “아웃도어 스포츠 등 야외활동이 증가하면서 조명시장에서도 투광등 인기가 갈수록 높아지게 됐고 1KW제품을 추가로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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