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T·고속도로교통정보 등도 인기 상위권
KTX 스마트폰 앱 '코레일 톡 ' |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행정 공공기관의 앱(스마트폰 응용프로그램) 중 코레일의 열차표 예매 서비스인 '코레일톡'이 11월 실사용자 수가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앱 분석 업체 와이즈앱은 안드로이드폰 이용자들을 표본 조사해 통계 추정한 결과 코레일톡의 월사용자수(MAU)가 341만명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18일 밝혔다.
2위는 SR의 'SRT'로 102만명이 이용했고, 3위는 한국도로공사의 '고속도로교통정보'로 88만명이 사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어 국세청의 '국세청 홈택스' 이용자는 69만명, 한국고용정보원의 '워크넷' 이용자는 67만명이었다.
이번 조사는 11월 한 달간 진행됐으며 전국 안드로이드폰 사용자 2만3천명을 표본으로 삼았다.
[와이즈앱 제공] |
s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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