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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7 (목)

후지제록스, 미래에셋생명에 '통합인쇄문서관리센터'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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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미래에셋생명 통합인쇄문서관리센터(한국후지제록스 제공)©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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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남도영 기자 = 한국후지제록스는 미래에셋생명에 '통합인쇄문서관리센터'를 구축하고 운영을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통합인쇄문서관리센터는 사내에서 제작되는 마케팅 홍보물, 제안서, 교육자료 등 다양한 인쇄물의 제작과 폐기까지 문서 관련 업무 과정을 통합 관리하는 공간이다. 센터에는 인쇄 전문가와 편집 디자이너 등 5명의 전문가가 상주하며 모든 인쇄물 관련 상담 및 제작, 발주, 재고 관리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미래에셋생명은 통합인쇄문서관리센터 구축을 통해 기존에 각 부서별로 진행하던 인쇄물 제작 관리 업무를 일원화했다. 직원들은 웹 주문 시스템으로 문서 제작을 요청하고, 문서 저장도 센터 문서 이관 담당자가 통합 관리한다. 이를 통해 미래에셋생명은 연간 인쇄 문서관리 관련 비용을 약 19.8%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미래에셋생명 관계자는 "통합인쇄문서관리센터는 직원들의 업무 생산성과 효율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혁신의 출발점"이라며 "모든 임직원들이 핵심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근무 환경을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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