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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8 (금)

삼성전기, 목표가 18%↓ 18만원 제시-대신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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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대신증권은 18일 삼성전기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를 18만원으로 제시했다. 이날 제시한 목표주가는 이전에 대신증권이 제시한 목표주가 22만원 대비 18% 낮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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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는 휴대폰·디스플레이·컴퓨터용 부품을 만드는 삼성계열의 전자부품회사다. 대신증권 박강호 애널리스트가 작성한 삼성전기 리포트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

▶ 투자의견 매수(BUY) 유지, 목표주가 180,000원 하향(18%)

▶ 2019년 MLCC 호조 지속 및 기판(SLP, R/F PCB) 개선, 영업이익 46% 증가(yoy)

▶ 삼성전기, 사업부문별 영업 실적 추정

삼성전기는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2조3662억원으로 전년 동기 1조8411억원 대비 28.5% 늘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4049억5367만원으로 전년 동기 1031억6268만원 대비 292.5% 늘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2376억7694만원으로 전년 동기 718억5936만원 대비 230.7%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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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주가는 전일대비 1.97% 상승한 10만3500원으로 마감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아이투자(www.itooza.com)의 AI뉴스 작성 알고리즘인 뉴스봇(News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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