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獨 대표 액상 건강기능식품 '로트벡쉔' 판매 개시

롯데마트 로트벡쉔 © News1

(서울=뉴스1) 신건웅 기자 = 롯데마트는 오는 21일부터 독일 대표 액상 건강기능식품 브랜드인 '로트벡쉔'을 국내 할인점 최초로 전 점에서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로트벡쉔은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아이들의 영양상태를 호전하기 위해 흡수가 빠른 액상으로 제품을 만들어 론칭한 브랜드다.

기능성 원료에 자연에서 수확한 순수 베리, 과일 착즙 원액을 사용해 남녀노소 누구나 안심하고 음용 할 수 있다. 합성보존료와 글루텐 등 첨가제도 전혀 없는 상품이다.

2013년부터 2015년까지는 독일약사협회에서 선정한 올해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로 3년간 선정되기도 했다.

이번에 롯데마트가 론칭한 로트벡쉔의 대표적인 상품으로는 '로트벡쉔 헬시본 미니'(125ml*12입)와 '로트벡쉔 에너지 미니'(125ml*12입) 2종으로 가격은 각 2만3800원이다.

로트벡쉔 헬시본 미니는 성장기 어린이와 청소년의 뼈 형성과 유지에 필요한 필수 영양소가, 로트벡쉔 에너지 미니에는 지치고 활력이 필요한 중장년층이나 직장인에게 필요한 영양소들로 채워져 있다.

임현섭 롯데마트 음료 상품기획자(MD)는 "마시는 건강기능식품인 로트벡쉔을 론칭해 고객에게 건강이라는 가치를 제안한다"며 "2019년에도 건강 지향 음료들을 지속적인 개발,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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