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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8 (금)

[오늘의 날씨] 광주·전남(18일, 화)…구름 많다 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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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강원도 양양군 서면 오색리 한계령에 해가 뜨면서 생겨난 붉은 구름과 일대에 쌓인 눈이 어우러져 멋진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2018.12.16/뉴스1 © News1 고재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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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한산 기자 = 18일 광주와 전남은 가끔 구름이 많다가 차차 맑아지겠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광주·전남은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동진하는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다가 오후에는 차차 맑아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곡성·구례·나주·보성 -3도, 담양·장성·장흥·화순 -2도, 강진·고흥·광주·순천·영암·해남 -1도, 영광 0도, 광양·무안·함평 1도, 여수·완도 2도, 목포·신안·진도 3도 등 -3~3도로 전날보다 1~3도 낮겠다.

낮 최고기온은 곡성·구례·보성·장성·화순 9도, 순천·완도·함평 11도, 그밖의 지역 10도 등 9~11도로 전날보다 1~3도 높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에서 1.0~2.0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동부 지역을 중심으로 대기가 건조하겠다다"며 "산불 등 각종 화재예방에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s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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